집짓는동안 묵을 원룸에 밥상이 없어 굴러다니는 나무쪼가리로 밥상을 만들기로 했다
생각나면 해야되고 해야되면 최대한 빨리해야되고 퀄리티는 중급정도면 되고 결과물이 최대한 빨리 나오게 노력했다
가게에 굴러다니는 나무를 주어서 최대한 톱질을 하지 않는 사이즈로 재단 후 (900*600*30)
나무는 18T 집성목 그냥 제일 싸구려
160방정도되는 사포로 면을 다듬는다
계속 사포질 한다
ㄱ자 꺽쇠를 이용하여 조립 후 오일스테인을 3회정도 칠해준다
칠이 마르면 완성. 칠을 제외한 재단 및 조립은 한시간에 후다닥닥다닥
댓글 없음:
댓글 쓰기